7월 vol.14 소식 - 🧠알면 알수록 재밌는 뇌과학!

뒤박죽죽 바써꿔도 어하색지 않이은유?

우리의 뇌를 알수록 마케팅 성과도 올라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뇌과학은 인간 뇌의 기능과 구조, 정신 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이에요.

어떤 매커니즘으로 작동하고 정보를 처리하며 감정을 느끼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하죠.👨‍🔬

뇌의 신경세포인 '뉴런'과 '마케팅'의 합성어로, 뇌과학을 활용해 소비자의 무의식을 분석하고 마케팅에 적용하는 방법이에요.

기존 설문조사보다 더 정확하고 솔직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소비자의 잠재적인 심리와 행동을 예측하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요.📈

이미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뉴로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어요.

1️⃣ 치토스: Orange Underground 캠페인🍊

치토스를 먹을 때 소비자의 뇌가 가장 강하게 반응한 부분은 바로 손가락에 묻는 오렌지색 가루였는데요.🖐️ 소비자들이 이 부분에 묘한 즐거움을 느낀다는 점을 발견해, 오렌지색을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그리고는 광고 영상에 대한 실제 반응을 뇌파 검사(EEG)로 다시 한번 확인했는데요. 소비자들은 겉으로는 유치한 장난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강한 흥미와 즐거움을 느꼈다고 해요.

소비자의 무의식을 자극한 이 광고는 큰 인기를 얻었고, 10년 뒤 신제품 광고에도 다시 등장하기도 했답니다!

페이스북은 '인간 심리의 취약성'을 활용해 무한 스크롤 뉴스피드를 설계했어요.

사용자는 무의식적으로 더 나은 콘텐츠를 찾기 위해 계속 스크롤을 내리고, 이 때 느끼는 만족감과 보상 심리, 도파민 분비를 통해 플랫폼에 오래 머무르게 되는 것이죠.

사실 페이스북 뿐 아니라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SNS는 이러한 심리😍를 이용했다고 볼 수 있어요.

기아자동차는 새로운 준대형 세단의 네이밍을 위해 뉴로마케팅을 활용했어요.

여러 실험을 통해 알파벳 K와 숫자 7 조합에서 피실험자들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K7이라는 이름에서 세련되고 혁신적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느낀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결과적으로 K7은 출시 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죠!

뉴로마케팅을 제대로 활용하면 소비자의 숨겨진 선호와 행동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어요. 특히 시각적 요소와 색상은 구매를 유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전통적인 실험 대신, EX감성으로 빠르고 쉽게 소비자의 시각적 반응과 감정을 분석할 수 있어요.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소비자의 시선 집중도와 브랜드 컬러의 감정 반응을 확인해 보세요!

뉴로마케팅은 기존의 마케팅 전략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역할을 해요. 기존 전략으로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때 뉴로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찾을 수 있죠.

더 강력한 성과가 필요할 때, EX감성을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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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첫번째 레슨, 좋은 건 우리만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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